|대한피부항노화학회, ‘제14회 하계학술대회’ 개최
▲ 청담도산대로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눈물도랑과 앞광대 필러시술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노하우를 전달했다.
대한피부항노화학회가 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‘피부과 의사의 차별화된 항노화 치료의 기초 이론부터 최신 지견까지’라는 주제로 ‘제14회 하계학술대회’를 개최했다.
필러는 말 그대로 ‘채운다’는 뜻으로 얼굴이나 몸의 부족한 볼륨을 채워주는 용도로 쓰인다. 최근에는 이마부터 눈물도랑, 뺨, 관자놀이, 팔자주름, 입술, 턱선, 목선까지 노화의 흔적이 눈에 잘 띄는 부위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.
하지만 우리 몸에는 무수한 혈관들이 분포하고 있어 자칫 이를 건드리거나 다량의 용액이 들어가 혈관을 막으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. 얼굴의 해부학적인 지식을 갖추고 임상경험이 많은 숙련된 전문의에게 필러 시술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.
이에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올해도 ‘시술동영상과 함께 하는 필러시술 가이드라인’ 강연을 마련했다. 해당 강연에서는 내로라하는 필러 전문가들이 시술동영상을 기반으로 각 부위 시술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.
· Adviser : 리더스피부과 청담도산대로점 노낙경 원장